15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귀신같은 촉으로 앞날을 예측해 ‘귀신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신지가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나는 귀신을 믿는다"며 선언한 신지는, 코요태 2집 활동 중 묵었던 호텔에서 경험한 섬뜩한 실화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엔 귀신계의 레전드인 '여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태국 대저택의 안방에 함께 사는 어여쁜 여자의 비밀 '싸와디카', 갓난아이와 엄마의 등 뒤에서 들려온 낯익은 목소리의 유혹 '뒤돌아보지마', 전라남도 무안에서 일어난 한밤의 섬뜩한 추격전 '망운 귀신' 등 소름 끼치는 실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