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도 입이 근질근질. 하지만 진짜 따라할 때까지는 떡밥만 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서 문근영은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신세경은 "라방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문근영은 "언니 왜 그러세용ㅎ"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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