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 경기실업 295억 평택 부동산 매입

기사등록 2021/07/14 17:19:1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HRS가 경기실업의 295억원에 달하는 경기 평택시 부동산을 매입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해당 자산은 경기 평택시 수월암리 서탄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와 건물이다. 매입금은 자산총액의 32.06%에 달하는 295억970만원이다.

HRS 관계자는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서"라며 "앞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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