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지. 힘든 분들이 더욱 힘들어지겠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보석은 자신이 운영 중인 빵집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진열대에 가득 찬 빵이 눈에 띈다.
정보석은 "코로나19 여파로 공간도, 빵도 넉넉하다"며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사장님", "인자한 빵집 사장님 모습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한 정보석은 지난 5월 서울 성북구에 빵집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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