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120억 규모 대구 LH공사 계약 수주
기사등록
2021/07/14 14:35:42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남광토건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오폐수 중계 펌프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달성군 내리와 대암리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2단계 중 배수처리시설과 펌프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245억5977만원으로 이중 남광토건의 지분은 49%(120억3429만원)에 달한다. 이는 매출액의 5.06% 규모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2023년 8월2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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