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14일 "주지훈이 '헌트' 특별출연으로 부산에 촬영을 갔었다"며 "확진 스태프와는 거리두기를 지키며 촬영했었고 선제적 차원으로 검사 진행하여 금일(14일) 음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자체적으로 외부 활동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 제작사 대표와 현장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선제적 대응 차 검사를 진행한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은 지난 13일 음성 판정을 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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