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병헌이 프랑스 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병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깐느하면 역시 제육볶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병헌은 칸에 도착해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제육볶음에 흰 쌀밥을 먹으며 미소를 짓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맛있게 드세요" "이제 먹방 유튜브 시작하시나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은 현재 진행 중인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는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에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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