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55억 주택 매입! 박나래 출연료 알아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의 수입에 대해 "취재를 해보니 박나래는 회당 500~700만원대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며 "박나래의 회당 평균가인 600만원으로 계산을 해보면 1주일에 3600만원의 출연료 수입을 거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약 4750만원을 주급으로 받고 있었다. 그러니까 1억 9000만원이 월급인 셈"이라며 "연봉으로 따지면 22억 8000만원이다. 그리고 이 수입은 철저하게 방송 출연료로만 따진 수입"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CF와 각종 행사 등을 모두 고려하면 30~40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 간으로 그 기간을 넓혀보면 150~200억원을 넘게 벌어들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최근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원에 낙찰 받았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의 단독 주택으로,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현재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 유엔빌리지에서 월세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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