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이 오는 8월24일에 첫 방송하는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합류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엠넷 최초 여자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댄스 크루 8팀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춤 대결을 벌인다.
이채연은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의 스타 안무가 효진 초이(HYOJIN CHOI)를 비롯 스타 댄서들과 함께 크루 '원트(WANT)'로 나선다.
이채연은 화려한 춤 실력으로 아이즈원의 메인 댄서로 활약해왔다. 아이즈원은 2년6개월 간의 활동을 끝내고 지난 4월 해체했다. 이채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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