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예슬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름(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민트색 오프 숄더 상의에 청바지를 입었다. 왼쪽 팔에 새겨진 와인잔 미니 타투도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푸른 바다만큼이나 시원한 몸매와 미모", "여름 하면 예슬 언니"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앞서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과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현재 고소 진행하고 있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