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해군 대위 된다...영화 '데시벨' 특별 출연
기사등록
2021/07/12 09:20:1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민기가 황인호 감독 새 영화 '데시벨'에 특별 출연한다고 제작사 이스트드림시노펙스가 12일 밝혔다. 이민기와 황 감독은 앞서 '오싹한 연애'(2011) '몬스터'(2014)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이에 맞서는 해군 부함장 출신 남성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엔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등이 출연하고, 이민기는 해군 대위 역할을 맡는다.
메가박스는 "이민기가 황 감독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했다.
'데시벨'은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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