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마셔요

기사등록 2021/07/12 09:59:27 최종수정 2021/08/26 17:58:0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가 개그맨 김재우를 모델로 발탁했다. 일상에서 건강하게 즐기는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유쾌하게 그릴 계획이다.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부인 조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신혼 애송이들 잘들어'라는 유행어도 생겼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0칼로리'를 가장 쉽게 표현하는 남자"라며 광고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광고에 조유리씨가 특별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청했다.

나랑드사이다는 0㎉로 색소, 설탕, 보존료를 포함하지 않는다.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019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 6월까지 누적 매출액 300억원을 기록,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