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리아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무더워진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손흥민 선수 모델 기용을 통해 '대국민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도 손흥민 선수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긍정 에너지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손흥민 선수를 통해 보여줄 롯데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는 올림픽을 앞둔 오는 15일부터 TV 및 디지털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광고가 온에어되는 15일부터 K-푸드 버거의 대표 메뉴인 한우불고기버거와 불고기버거를 리뉴얼, 출시한다. 기존과 동일 판매가에 야채는 2배, 패티는 20% 이상 증량해 더욱 푸짐하게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