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뼈들아 왤케 성났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홍 구두속 파란 심줄과 발등 뼈가 선명하게 드러난 하얀 발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제)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It’s been 12 years since airdoll. Was so good to be reunited with (‘공기인형’ 이후 12년이 되었다. 재회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정우성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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