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2PM의 찬성과 우영이 다둥이 5인 가족의 전셋집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방송을 의뢰한 5살 첫째 딸과 4살 쌍둥이 형제를 둔 다둥이 가족은 전세기간 만료를 앞두고 새 전셋집을 구한다고 밝힌다.
의뢰 가족을 위해 2PM 찬성과 우영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출격에 앞서 덕팀의 붐에게 춤 도전장을 내민다.
박나래는 "오늘 춤과 노래를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라고 귀띔한다. 실제로 세 사람은 오프닝은 물론, 매물을 소개할 때마다 2PM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끊임없이 췄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구리시 아치울 마을로 향해 매물을 찾을 예정이다. 박나래는 이곳이 예술인 마을로도 유명하다고 말하며, 최근 배우 현빈이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신축 첫 입주 빌라로, 화이트 톤의 럭셔리 인테리어와 초록 자연 뷰를 자랑한다고 해 어떤 집이 의뢰인에게 소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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