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차예련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아랑 첫 지하철. 평범한 일상 속 낭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을 찍고 있다. 남편 주상욱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 타고 어디 가요?", "나도 그 지하철 안이었으면"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한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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