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박하나가 이유리, 허경환에게 엔딩 연기 비법을 알려준다.
9일 밤 9시 4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 이유리는 단짝 허경환과 함께 배우 박하나를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유리는 정극 연기를 배워 보고 싶다는 허경환을 위해 배우 박하나 집을 찾았다. 앞서 이유리의 절친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박하나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하나는 드라마 속 강렬한 엔딩 연기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유리는 "하나가 엔딩 요정"이라며 허경환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부탁했다.
박하나는 "편집점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엔딩을 조금 길게 끌어야 한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러한 비법을 전수받은 허경환은 직접 엔딩 연기를 도전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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