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틱톡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6일 우주소녀 다영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개인 채널을 오픈했다. 다영은 인사 영상과 함께 채널 개설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다영은 "제 틱톡 계정이 오픈됐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깜찍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자로 잡았다.
앞서 다영은 우주소녀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텐츠 중 이웃돕기 '집콕 챌린지' 영상은 틱톡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다영이 직접 촬영과 기획을 맡은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영상은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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