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자신만의 규칙 속에 갇혀 살던 '멜빈'(잭 니콜슨)이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캐롤'(헬렌 헌트), 옆집에 사는 이웃 '사이먼'(그렉 키니어), 그의 강아지 '버델'과 함께 세상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드라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측이 개봉 2주차 이벤트로 공개한 씨네Q 스페셜 에디션은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영화를 보던 시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기존 테이프 모양의 패키지에서 벗어난 VHS 테이프 모양을 띠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씨네Q 신도림 스페셜 에디션 상영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한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23년 만에 재개봉해 지난 30일부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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