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4년차 정유회사 직원 김윤종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윤종은 대기업의 생생한 현주소를 보여준다.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한 그는 카페 느낌의 라운지 좌석, 호그와트를 연상케 하는 서재 등 다채로운 업무 공간이 펼쳐진 회사에서 자율적으로 자리를 선택해 일을 시작한다.
그는 사내 헬스장과 VR룸, LP 감상실까지 공개,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90년대생의 직장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팔트 수출을 담당하는 김윤종은 다양한 파트의 중심에서 계약을 조율한다. 공장, 선박회사, 거래처와 하루에 수십 통의 전화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광희는 "옷만 편하게 입었지 빡빡하게 일하네!"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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