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최형원 경기지원본부장이 대한체육회 시·도 정책자문단 위원으로 선임됐다.
5일 조직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시·도 정책자문단은 재원, 행정, 전문(생활)체육 일선현장의 애로사항 등 지방체육의 열악한 환경과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형원 본부장은 32년간 전북체육회에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 받아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위원으로 선임돼 향후 전라북도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2020년 2월까지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직을 역임한 최형원 본부장은 그 공로와 경험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전라북도 체육진흥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돼 지방체육 발전을 위해서 대·내외 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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