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는 이 모양 이 꼴.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남궁민은 상처 가득한 얼굴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얼굴을 분장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걱정되네요 분장이라도", "순간 깜짝,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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