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더블유에스아이(299170)가 일회용 의료 소모품과 경막외 카테터 자동화 포장라인 등을 위해 신규 공장 매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제1공장을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350여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계약 규모는 20억원이다.
박정섭 더블유에스아이 대표이사는 "일회용 멸균 드레싱키트 생산과 최근 출시한 일회용 경막외 카터테의 최첨단 생산 자동화 포장라인으로 대량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인력을 충원해 수입의료기기의 국산화와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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