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코로나19 확진…라디오 DJ 대체 투입

기사등록 2021/07/03 16:44:01 최종수정 2021/07/03 17:24:43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9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임백천이 진행을 하고 있다. 2019.11.0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측은 3일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 임백천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정부 지침에 따라 방역 조처를 했으며, '임백천의 백 뮤직' 제작진과 및 일부 게스트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은 임백천을 대신해 2주간 가수 임지훈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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