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윤종신과 신정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 '윤종신 좋니(Like it) 얼마 벌었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종신은 "매년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저작권료가 엄청 들어온다"며 "저작료를 제일 많이 번 곡은 사실은 '팥빙수' 보다 '좋니'"라고 말했다.
이어 "'좋니'는 난 1원도 안 가졌다. 우리 회사로 갔는데, 곡 하나 매출이 한 30억"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좋니'로 두 달간 1등을 했는데, 선미 '가시나'가 나 때문에 1등을 못 했다. 자기보다 20살 넘게 많은 아저씨 노래 때문에 계속 2등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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