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유튜브 채널 오픈…추사랑, 하와이 근황 공개

기사등록 2021/07/03 11:17:22 최종수정 2021/07/03 17:21:24
[서울=뉴시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1.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의 근황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5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채널 오픈 축하를 위해 '슈돌' 개국 공신 사랑이가 오랜만에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알린다. 폭풍 성장한 11살 사랑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리 공개한 사진에는 어느덧 훌쩍 커 예쁜 숙녀가 된 사랑이가 담겨있다. 최근 모델 데뷔 소식을 전한 사랑이는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긴 팔과 다리가 눈에 띈다.사랑이를 품에 안고 함께 인사를 전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도 반가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서핑으로 엿볼 수 있는 사랑이의 하와이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야노 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했다. 2013년 '슈돌' 파일럿 방송부터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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