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데이트를 선보인다.
2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환승연애' 2화에서는 '전 연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줄 수 있습니까?'라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입주자들의 묘한 관계를 그려 나간다.
먼저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주제를 듣고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사이먼 도미닉과 김예원과 유라는 "기간이 지나면 응원해줄 수 있다"고 덤덤하게 말한다.
반면 이용진은 "철인 3종경기를 나간다면 응원하지만 다른 남자를 만난다면 완벽한 응원은 불가능하다"고 전한다.
이날 입주자들의 직업도 공개된다. 입주자들은 예상치도 못했던 서로의 직업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은 본격적인 미션을 부여받고 이색적인 방법으로 데이트 장소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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