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이하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폭염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하정은 검정 원피스를 입고 한 매장 앞에 서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비율 무엇, 키도 크고 날씬하네요"라고 댓글을 올렸다. 이에 이하정은 "키는 168㎝인데 휴대폰에서 더 길게 찍혔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0년 TV조선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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