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며 살고 있는 수호요정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장소로 영화관을 선택하고 각자의 스페셜 상영관을 담당하며 활약한다는 콘셉트다.
'블랙 위도우' 개봉과 함께 먼저 선보이는 5명의 요정 캐릭터는 '수퍼플렉스G'와 '수퍼플렉스', '수퍼S', '컬러리움', '수퍼4D' 등 롯데시네마 스페셜관의 특징을 형상화했다.
우람한 신체로 상영관의 수호요정 중 가장 커다란 몸과 강인한 체력을 가진 형제 '렉스와 렉지', 화려한 외형으로 빛나는 치장을 한 분위기 메이커 '엘사와 엘리', 양손에 불과 바람을 쥐고 상영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어떤 장난을 칠지 고민하는 악동인 '포디'로 이들의 모습은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실루엣만으로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이들 캐릭터가 담당하고 있는 스페셜 상영관의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일까지 진행한다. 5명의 수호요정들이 각각 어떤 스페셜관을 수호하는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수퍼3종 관람권(수퍼플렉스, 수퍼S, 수퍼4D) 또는 컬러리움 관람권을 1인 2매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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