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다시 집 밖으로 나갈 힘을 충전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곽진언의 따뜻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곽진언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정규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했다.
한편,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디.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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