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5년 만의 음악방송…오늘 '엠카' 무대

기사등록 2021/07/01 15:55:54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그룹 '2PM'이 5년 만에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1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해야 해'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일 KBS 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도 출연한다.

2PM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머스트'를 발매했다. 멤버들이 군백기를 보내고 5년 만에 완전체로 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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