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원스 어게인'은 지난 2002년 발매한 바이브의 데뷔곡 '미워도 다시 한번'의 영어 버전 곡이다. 특히 그루블린 소속 프로듀서 포트(pot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포트는 보이즈 투 맨과 작업하게 된 소감에 대해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예술인과의 작업이라 두려우면서도 행복했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들을 돌이켜보는 시간도 됐고, 동시에 더 나아갈 수 있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형태의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곡들을 작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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