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일상성에 주목해 관람객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한 6개 공간인 놀이터, 공원, 거리, 학교, 골목길, 지하철을 연출했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공공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우리 생활 공간을 모두를 위해 바꿔보는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익숙한 미래' 온라인 전시 누리집에서는 전시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전국 단위로 진행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온라인 지도로 찾아볼 수도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역서울284 공식 누리집이나 공식 누리소통망, '익숙한 미래' 온라인 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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