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최승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말 높이고 스무 살 이상 차이나도 존중해준 건 내가 존중받으려 한 건데..넌 아니다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서 나쁜 거 먼저 배우지마. 까불지 말고"라는 글을 올렸다.
최승경은 예의 없이 행동하는 사람에게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수용은 "누가 최승경을 화나게 하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최승경은 2007년 배우 임채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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