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은 공유교육인 K-마이스터스쿨을 운영한다. 기존 교육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학교와 학생, 그리고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이 깃든 산업체가 함께하는 공유 교육으로 선취업 후창업이 가능한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이다.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대학 취업률 제고, 기업 경쟁력 강화 등 산학 협력 고도화 구축을 통한 긴밀한 협력이 골자이다.
정상직 총장은 "K-마이스터스쿨에 K-푸드, 베이커리카페, K-뷰티, 펫케어전공을 도입,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스터 교수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양성하고 있다"며 "교육부의 LINC+사업 등 다양한 국고 사업을 유치,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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