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MBC '100분 토론'은 '윤석열·최재형의 정치 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11시30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민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윤석열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이 차례로 사표를 내고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검찰총장이 된 직후 현재의 여권과 많은 갈등을 빚었다. 여론조사에서 야권 후보로 1위를 계속 유지했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강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원장의 경우 월성1호기 관련 감사 당시 현 여권과 각을 세웠지만 문 대통령은 공개적인 기자회견에서 그 감사에 대해 "정치적 목적을 갖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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