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아산 꺾고 2위 등극…'창단 첫 4연승'

기사등록 2021/06/29 14:41:21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 상무가 충남 아산과의 홈경기서 3대 1로 승리해 2위로 올라섰다. 

29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R 충남아산FC(이하 아산)와 경기에서 박동진의 선제골, 허용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했다.

창단 첫 4연승이다. 8승6무4패 승점 22로 2위다.

아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1분 만에 김천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산 수비진의 실수를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박동진이 선취골을 기록했다.

아산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김천 GK 강정묵이 완벽히 막아내며 선취골을 지켜냈다.

전반 33분, 아산 김인균의 노마크 슈팅은 강정묵이 각을 좁혀 막아냈다.

전반 36분, 정재희의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4분 만에 김천이 아산의 골망을 갈랐다.

정재희의 크로스를 받은 허용준이 문전에서 헤더 득점에 성공하며 2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후반 18분, 아산 코너킥 상황에서 알렉산드로가 벼락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2대 1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김천 허용준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김천이 3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위에 오른 김천은 내달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R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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