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렌지 시스터즈~~ 참 말 잘 듣는 내 이뿌니들~이제 우리가 함께 골프칠 수 있어서 완전 신나신나. 근데 우리 얼굴에 파스는 왜 붙인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지안은 친구들과 골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이병헌하고 닮은 듯 안닮은 듯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지안은 2012년 결혼했지만 4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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