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미주, 시즌 첫 게스트로 슈퍼 열정 폭발

기사등록 2021/06/27 15:32:26
[서울=뉴시스]'1박2일' 미주. (사진 = KBS 제공) 2021.06.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1박2일 시즌4의 첫 게스트 미주가 폭발적 비글 매력을 뽐낸다.

27일 방송되는 KBS2 '1박2일' 시즌4는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슈퍼 열정 히어로' 자격으로 출격한 미주는 자신에게 특화된 대결 종목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절친 딘딘이 방법을 조언하지만, 은둔 고수처럼 말을 아낀다고 한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인간계를 넘어선 독보적 열정을 터뜨리는가 하면 급기야 균형을 잃었음에도 엄청난 파급력을 선보인다.

장내를 초토화시키는 미주의 경기력은 전 출연진의 시선을 빼앗는다.

딘딘은 "고생했다, 고생했어"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백지영은 "게임에서 져도 얘는 점심 줘"라며 미주의 열정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가빠진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시작된 다음 경기에서도 미주는 지치지 않는 열정을 뿜어내 모두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미주가 벌인 대결 종목은 무엇인지, 열정을 폭발시킨 그가 어떤 경기력을 발휘했는지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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