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롯데호텔 제주는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 베이비'(Orbit Baby)와 손잡고 ‘오마주, 오르빗 베이비 패키지’(Homage, Orbit Baby PKG)를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4월 리뉴얼한 샤롯데 테라스 오션 룸(패밀리 트윈 룸 혹은 온돌 룸) 1박, 2인 조식(브런치 뷔페 또는 인룸 다이닝)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투숙 기간 오르빗 베이비 'G5 유모차'를 무료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오르빗 베이비는 2004년 창업 이후 세계 특허를 다수 받은 기술력과 미국 CPSIA(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 JPMA(미국 유아용품 제조사 협회), ASTM(미국재료시험협회) 등의 안전 인증 6관왕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급성장했다.

비욘세, 나탈리 포트먼,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스타가 오르빗 베이비 유모차를 이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될 정도로 셀러브리티 사이에 인기 높다.

G5 유모차는 시트를 일일이 분리하지 않아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부모와 아기가 얼굴을 마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세계 특허 '쿼드 쇼크 서스펜션'이 이동 중 충격을 흡수해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실내에서는 '바운서', 실외에서는 '요람'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G5 베시넷'은 안정적인 좌우 스윙을 통해 아기의 편안하고 아늑한 숙면을 돕는다.

이 패키지는 G5 유모차 대여 외에도 아기와 함께 하는 호캉스에 특화했다.

'유미 이지고 젖병 4P(1박스)' '몽슈레 유기농 소재 애착 인형' '쁘리마쥬 유기농 키즈 어메니티 키트' '해온 유아 배스로브' 등 풍성한 선물을 포함한다.
연박 혜택으로 육아에 지친 엄마가 힐링할 수 있도록 호텔 내 '브이 스파'(V SPA)의 스파 프로그램 1회(70분, 1인)도 제공한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외 수영장 무료 입장은 물론이다.

롯데호텔 제주 신인협 총지배인은 “소중한 자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VIB(Very Important Baby) 고객이 많은 호텔 특성을 살린 상품이다”며 “하루 단 3개 실 한정으로 판매하는 패키지여서 일자별 마감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당 50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오르빗 베이비 멤버십 회원 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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