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은 지난 10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암호화폐거래소 대상 현장컨설팅 및 점검 실시 안내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이후, 당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현장 컨설팅 참여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컨설팅 범위 항목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준비사항 점검 ▲IT 시스템 안정성 및 취약점 등 점검으로 나뉘며, 각 항목별 신고수리에 대한 정부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플라이빗은 효율적인 신고수리 방안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현장 컨설팅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현재 협의 진행 중인 실명계좌 발급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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