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민의 날 운영 확대…매월 1일 오후 9시부터 예약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에콜리안 충북 제천CC가 7월1일 하루 운영하기로 했던 '제천 시민의 날'을 연중 확대하기로 했다.
22일 제천시에 따르면 에콜리안 제천CC가 지난 6월1일 접수한 7월1일 제천 시민의 날 이용 예약이 불과 몇 분 만에 종료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매월 1일을 제천시민의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날은 제천시민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제천시민의 날 이용 예약은 직전 달 1일 오후 9시부터 에콜리안 제천CC 인터넷 홈페이지(https://jc.ecolian.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예약자와 동반자는 이용 당일 제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에콜리안 제천CC 제천시 고암동 옛 쓰레기매립장 터에 2012년 조성했다. 36만2264㎡(10만9585평) 터에 9개 홀과 클럽하우스, 주차장, 관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건설 사업비 357억원은 공단이 150억원, 제천시가 207억원씩 나눠 분담했다. 공단이 최장 20년 동안 운영하면서 투자비를 회수한 뒤 시가 운영권을 넘겨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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