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에서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으로 전주 같은 요일을 웃돌았으나 19일에는 전주 토요일보다 79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간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377.7명으로 전주의 96.6%였다.
도쿄도의 누적 감염자 수는 16만8709명으로 늘었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196명으로 늘었다.
신규 감염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26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68명, 40대가 56명으로 뒤를이었다. 중증 환자가 될 위험성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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