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10대 2426번은 신협중앙회 직원인 지표환자 2209번(유성구 30대)과 관련된 2242번(서구 50대)의 자녀다.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구 거주 30대인 2427번은 2270번(중구 50대)과 연관된 노래방 운영업주 2339번(중구 50대)의 자녀로, 격리중 확진됐다. 동구 거주 60대 2425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한편 지난 5월 31일 확진된 2097번(중구 60대) 확진자가 충남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은 지 18일 만에 이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지역내 26번째 사망자다. 고인은 입원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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