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하고 편하다…노스페이스 '데일리 쇼츠 컬렉션'

기사등록 2021/06/20 07:12: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일상 생활은 물론 바캉스 때도 입을 수 있는 반바지 신제품을 내놨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데일리 쇼츠 컬렉션'은 물놀이를 비롯해 캠크닉(캠핑+피크닉)·하이킹·차박 등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멋스럽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올해 여름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장이 짧은 제품부터 캠핑·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잘 어울리는 카고형까지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프로텍트 데일리 쇼츠(PROTECT DAILY SHORTS)는 허리에 벨트가 내장된 기본형 반자리로 여름철 일상 및 레저용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적당한 길이감과 넉넉한 실루엣으로 평소에 입기 좋은데다 허리 벨트로 체형에 맞는 핏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등산·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면 벅스턴 카고 쇼츠(BUXTON CARGO SHORTS)가 좋다. 카고 포켓을 장착해 수납력이 좋고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이 뛰어나 그야말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신축성 있는 허리 밴드에 벨트까지 추가돼 흘러내릴 염려 없이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제주 원사로 제작된 '에센셜 에코 쇼츠'(ESSENTIAL ECO SHORTS)는 제주도 자연을 모티브로 한 컬러 그라데이션 로고 와펜과 스트링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캐주얼한 외관이지만 몸에 닿는 면은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출시된 데일리 쇼츠 컬렉션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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