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아침 풍경과 티타임 시간. 이 산 뷰 매일 보는 거 실화냐?"라며 "여봉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은 남편과 집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여주로 이사한 홍지민은 새 집에서 텃밭을 가꾸는 등 일상을 공개해 오고 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그는 둘째 출산 후 32㎏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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