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윤대현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번 특강은 '엄마, 우울해하지마'를 테마로 이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진행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반경 제약에 따른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분야별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강연의 첫 번째 주자인 윤대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스트레스 의학, 정신신체의학, 라이프스타일의학 등을 전공했다. 주요 저서로는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윤대현의 마음성공' 등이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달서가족문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 서구인재육성재단은 비산새마을금고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비산새마을금고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모은 300만원을 후원했다.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성적우수자와 특기, 모범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교육여건 개선과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국제화 사업 등 관내 31개교에 지원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남산3동의 미진종합인쇄 업체가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업체 대표 이길조씨는 남산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 등 현재까지 1500여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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