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 첼로 리사이틀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봄의 친언니 첼리스트 박고운 씨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담겼다. 누리꾼들은 "두 자매 모두 예쁘다", "닮은듯 안닮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고은 씨는 지난 2019년 박봄이 발매한 '봄' 발라드 버전에서 첼로를 연주했다. 지난 달 인춘아트홀에서 열린 '카메라타 솔의 시간으로부터의 회귀'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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