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인·요양병원 관련 3명 추가확진…누적 2222명

기사등록 2021/06/07 09:04:20
[서울=뉴시스] 코로나19 백신 보관소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분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교인과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2222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20대인 2220번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 교회 교인으로 학원강사로도 일하고 있는 2152번과 관련돼 있다. 지난 1일 교인모임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2152번과 연관된 감염은 16명으로 늘었다.

동구 거주 90대와 80대인 2221번과 2222번은 요양병원에 입원 이력이 있던 2097번(중구 60대)의 n차 감염이다. 2115번(동구 70대)과 관련된 병원 입소자다. 2097번과 관련된 감염사례는 5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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