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20대인 2199번은 지표환자인 2152번과 관련된 n차 감염이다. 이로써 2152번과 연관된 감염은 15명으로 늘었다. 2152번은 중구 산성동의 한 교회 교인으로 학원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서구 거주 50대 2201번은 1992번(서구 60대)과 관련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서구 거주 40대 2200번과 대덕구 거주 60대 2202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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